ISSUE PICK 2024-05-13 05: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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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드럼통 살인' 피의자 한국에 있었다…정읍서 1명 체포

'태국 드럼통 살인' 피의자 한국에 있었다…정읍서 1명 체포 '태국 드럼통 살인' 피의자 한국에 있었다…정읍서 1명 체포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1명이 국내에서 검거됐다. A씨는 이달 초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공범 2명과 함께 한국인 B씨(34)를 살해한 뒤 드럼통에 시신을 넣어 시멘트를 채워 파타야 마프라찬 호수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태국 경찰이 지역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지난 3일 오전 2시쯤 용의자 2명이 B씨를 차량에 태워 파타야로 향한 뒤 다른 픽업트럭을 렌트해 갈아탄 후 호수 인근 숙박시설을 빌린 사실을 파악했다.

"하던대로 하면 괜찮습니까" 대한민국에 던진 최태원의 질문

"하던대로 하면 괜찮습니까" 대한민국에 던진 최태원의 질문 "하던대로 하면 괜찮습니까" 대한민국에 던진 최태원의 질문

"과거에 충분히 해왔던 기조대로 계속해서 가면 이 대한민국 괜찮은 겁니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최근 던진 이 질문이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이날 반도체 업황, 미‧중 갈등, 반기업 정서, 저출산‧저성장 등에 대해 두루 언급하며 "여태까지 하던 방법론은 효과가 별로 없었고 새로운 방법론을 시도해야 한다"고 했다. 최 회장은 "경제는 상당한 차가운 이성과 계산으로 합리적인 관계를 잘 구축해 나가야 한다"며 "우리는 우선 시장을 지켜야 하고 그 다음에 협력을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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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를 더하다
"심장병 상관없다" 파격 주장…콜레스테롤 상식이 뒤집혔다? 영상
불로장생의 꿈: 바이오혁명

"심장병 상관없다" 파격 주장…콜레스테롤 상식이 뒤집혔다? 유료 전용

콜레스테롤을 혈관으로 나르는 주요 배달부가 LDL(저밀도 지질단백질)이다. 주류 의학의 정설에 따르면 LDL이 넘쳐 혈관을 좁게 만들면 몸에 문제가 발생한다. 뇌를 파괴해 생명을 위협하는 뇌졸중과 심장 혈관을 막아 급사를 부르는 심근경색은 LDL 과다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꼬박 7시간 100쪽 고쳐쓴 尹… "밥 먹자" 버너로 찌개 끓였다
이것이 팩트다

꼬박 7시간 100쪽 고쳐쓴 尹… "밥 먹자" 버너로 찌개 끓였다 유료 전용

윤 총장의 전화를 받은 이는 주진우 당시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이하 경칭 생략)이었다. 문 총장이 언급한 이슈는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전 서울 강서구청장)의 폭로로 촉발된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 사건이었다. 윤 총장의 전화가 온 건 주진우가 이미 검찰 내부 게시판에 사퇴의 변을 올린 뒤였다.

반토막 났는데 "또 추락한다"…에코프로 3형제는 이때 사라
머니랩

반토막 났는데 "또 추락한다"…에코프로 3형제는 이때 사라 유료 전용

에코프로그룹 사업보고서 톺아보기 에코프로그룹은 2차전지 성능을 좌우하는 양극재(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원료 물질인 전구체(에코프로머티)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광물값 하락→판가 하락→매출 줄고 재고 손실 커져 주가 하락세를 예상할 수 있는 근거는 사업보고서에도 나타난다. 회사는 최근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일부 양극재 공장 가동률을 계획보다 낮췄지만, 현재까지 설비투자 규모나 시기를 조절하진 않았다"며 "에코프로머티는 올 하반기부터 외부 고객사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경북 포항 산업단지 내 전구체 신규 공장 건립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난 시대인재 O기" 판친 의대… 목포 일반고 민찬이 합격 비결
hello! Parents

"난 시대인재 O기" 판친 의대… 목포 일반고 민찬이 합격 비결 유료 전용

그는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일반고(영흥고)를 나와 한 번에 서울 소재 의대에 합격했다. 비수도권 일반고 출신으로, 재수도 하지 않고 서울 소재 의대에 입학한 비결을 묻자 이런 답이 돌아왔다. 실제로 그가 졸업한 고교엔 지역 인재 전형으로 전남 지역 의대를 가거나 지역 균형 전형으로 서울대 의대를 간 경우는 있지만, 그 외 전형으로 서울 소재 의대에 진학한 건 임씨가 처음이었다.

월 소득 700만원이면 부자? 아이들 학비 생각해 보세요
이상언의 오늘+

월 소득 700만원이면 부자? 아이들 학비 생각해 보세요 유료 전문공개

통계청 사회조사를 뜯어보면 스스로를 상층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2~3% 수준에 불과하다. 상위소득계층의 상당수가 자신을 중산층으로 인식하고 있는 거다. 가구소득과 주관적 계층의식을 같이 보면 이런 흐름이 더 뚜렷해진다. 2021년 기준 월평균 소득 700만원 이상

주요뉴스
"여사님 살려줘요"…2명이 1000인분 조리 '충격 급식' 이 학교

"여사님 살려줘요"…2명이 1000인분 조리 '충격 급식' 이 학교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조리사 명모(43)씨는 "채용 사이트에 올라오는 식당 구인글만 봐도 월급은 최소 220~230만원 수준이다"며 "근속수당조차 받지 못하는 신입 입장에선 급식실보다 노동강도가 훨씬 약한 식당 알바가 더 나은 대안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11년차 조리사인 정모(57)씨는 "일손이 부족할 경우 조리가 좀 더 간편한 카레로 메뉴를 바꾸거나 반찬 일부를 요거트 등의 완제품으로 대체한다"며 "영양 문제도 있고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성식 교육공무직본부 정책국장은 "조리사의 열악한 처우를 방치하면 부실급식 사태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근본적으로 교육공무직에 대한 낮은 처우 문제를 우리 사회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노란불 본 '딜레마존'서 달리다 쾅…대법 '무죄→유죄' 뒤집었다

노란불 본 '딜레마존'서 달리다 쾅…대법 '무죄→유죄' 뒤집었다

노란불이 켜진 것을 보면서도 교차로 진입 직전에 정지하지 않았다면 ‘신호 위반’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재차 나왔다. 사건의 쟁점은 교차로 진입 직전 노란불이 켜졌을 경우 차량 정지에 필요한 거리가 교차로 정지선까지 거리보다 길어서 어차피 교차로 진입이 확실시될 경우, 주행을 계속 한 게 신호위반에 해당하는지였다. 이 조항은 ‘노란불’의 뜻을 "차량은 정지선이 있거나 횡단보도가 있을 때는 그 직전이나 교차로의 직전에 정지하여야 하며, 이미 교차로에 차량 일부라도 진입한 경우에는 신속히 교차로 밖으로 진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한다.

"尹지지율 30.6%, 5주연속 30% 초반…민주 40.6% 국힘 32.9%"
리얼미터

"尹지지율 30.6%, 5주연속 30% 초반…민주 40.6% 국힘 32.9%"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30%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7∼1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0.6%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1주차 37.3%를 기록한 뒤, 최근 5주 연속 30%대 초반(32.6%→32.3%→30.2%→30.3%→30.6%)을 기록 중이다.

"2000명 근거 없다" "1만명 부족 논의" 법원에 낸 의대증원 의∙정 자료 충돌

"2000명 근거 없다" "1만명 부족 논의" 법원에 낸 의대증원 의∙정 자료 충돌

정부가 법원에 제출한 의대 증원 근거자료를 두고 "2000명 증원에 대한 근거와 논의가 없었다"는 의사들의 주장과 "2035년 의사 1만명이 부족하다는 추계가 있었다"는 정부 입장이 충돌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이중 '2000명'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문서는 증원분이 발표된 당일인 지난 2월 6일 진행된 보정심 회의록이 유일하다며, 회의록에 따르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00명 증원을 언급하자 일부 위원이 "전문위원회나 토론 없이 이 회의에서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브리핑에서 2000명이라고 할 것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비판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증원을 확정한) 2월 6일 보정심 회의에는 전체 25명(위원장 포함)의 위원 중 의협 등을 제외한 23명이 참석했고 19명은 2000명 증원에 찬성했다"며 "의사인 위원 3명을 포함해 4명이 반대했으나 반대의 경우에도 규모에 대한 이견으로 증원 자체에는 찬성이었다"고 설명했다.

장태완 "대가리 뭉개버린다"…전두환 칠 기회 3번 있었다

장태완 "대가리 뭉개버린다"…전두환 칠 기회 3번 있었다 유료 전문공개

12·12 당시 9공수여단장으로 쿠데타 세력에 맞서 출동했다가 육군 수뇌부의 만류로 회군. 12·12 당시 30경비단장으로 쿠데타 세력 지휘부에 장소 제공. 12·12 당시 수경사 헌병단장으로 쿠데타 세력에 가담.

1000년 고목에 걸린 수억년전 보석…"오래된 것이 가장 새롭다"
2024 까르띠에

1000년 고목에 걸린 수억년전 보석…"오래된 것이 가장 새롭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브랜드 까르띠에의 자체 컬렉션과 개인 소장품 300여점을 마치 미술작품처럼 정교한 테마로 소개한다. "보석 자체의 가치나 제작 배경이 아니라, 세계 각지의 문화와 자연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중심으로 조명"(모토하시 야요이 교토예술대 교수)하는 게 특징이다. ‘오래된 것이 가장 새롭다’는 신소재연구소의 모토와 연결되는 한편, 최신 기술도 과거의 유산에 기반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손짓은 '영적 신호'였다…'수십억 연봉' 28세 얼굴천재 비밀

손짓은 '영적 신호'였다…'수십억 연봉' 28세 얼굴천재 비밀

한국의 지휘자 김은선(44)이 지난달 베를린필을 지휘하며 한국인의 두번째 지휘 데뷔를 했는데, 정명훈의 베를린필 데뷔로부터 30년이 걸린 일이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지휘자 중 하나인 김광현(43)은 "러시아의 전설적 지휘자 예프게니 므라빈스키의 ‘목숨을 건 듯 빠른’ 속도와 비교해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고 헸다. 정명훈의 말러 교향곡 9번 4악장을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지휘와 비교해보면 정명훈이 원하는 소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1억 어떻게 굴리지? "10%는 비트코인, 90%는 여기"

1억 어떻게 굴리지? "10%는 비트코인, 90%는 여기"

역발상 투자로 중국 성장주와 고배당주에 나눠 투자하는 바벨 투자(중간 없이 양 끝에 무게중심을 두는 투자)를 추천한다. 성장주 투자는 중국의 성장률 목표치인 5%보다 높은 매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산업과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 미국 빅테크 중심 성장주, 한국 반도체와 저평가 우량주, 인도 주식형 등 주식에 60%, 한국 채권에 40% 투자를 추천한다.

K감독 삼총사 "한국인은 못참지"…동남아 축구서 갈아엎은 것

K감독 삼총사 "한국인은 못참지"…동남아 축구서 갈아엎은 것

태국과 베트남·인도네시아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축구의 ‘빅4’ 다. 최근 김상식 전 전북 현대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맡으며 빅4 감독 중 3자리를 한국인 감독이 이끌게 됐다. 베트남 박항서 감독의 성공 신화에 자극받은 인도네시아는 2020년 1월 신태용 감독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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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817억, 업계는 1800억…가덕도신공항 '설계비 논란'

국토부 817억, 업계는 1800억…가덕도신공항 '설계비 논란'

10조원이 넘는 가덕도신공항의 부지조성공사 발주가 임박한 가운데 정부가 책정한 설계비와 공사기간, 컨소시엄 구성요건 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A 엔지니어링업체 관계자는 "해당 공사가 깊은 바다를 메워서 부지를 조성하고 그 위에 규모가 큰 공항을 짓는, 국내에선 아직 시도한 적 없는 난공사이기 때문에 제대로 설계작업을 하려면 합당한 설계비를 책정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조달청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할 때 상위 1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액 기준)는 2개사까지만 참여를 허용키로 했기 때문이다.

김정은, 신형 240㎜ 방사포차 직접 몰았다 …"꽝꽝 만들어내야"

김정은, 신형 240㎜ 방사포차 직접 몰았다 …"꽝꽝 만들어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 수도권을 겨냥하는 신형 240㎜ 방사포(다연장로켓포의 북한식 표현)를 싣는 차량을 직접 시운전하며 포병 전투력 강화를 지시했다. 240㎜ 방사포 무기체계의 전투적 효과성을 최대로 보장하는 원칙에서 포차를 질적으로 잘 만들었다"면서 "과학기술력의 제고와 부단한 혁신으로써 생산성과를 더욱 확대하여 우리 군대의 포병 전투력 강화를 힘있게 가속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효율성과 믿음성이 높은 우리 식의 방사포차들을 꽝꽝 만들어내기 위하여서는 생산 공정의 현대화 수준을 끊임없이 높이는 사업을 근기 있게 내미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차들의 성능을 부단히 향상시키는 데 중심을 두고 생산 공정 현대화 목표를 갱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배달기사 이모티콘 뭐길래…"약 올리냐" 환불 요구한 손님

배달기사 이모티콘 뭐길래…"약 올리냐" 환불 요구한 손님

이모티콘 때문에 배달한 음식을 환불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가 배달 대행업체에 문의하자, 배달기사가 보낸 문자 메시지에는 웃는 이모티콘이 표시돼있었다. A씨는 "배달기사와 소비자가 각각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 이모티콘 호환이 안 돼 물음표로 간 것 같다고 설명했는데도, 소비자는 '약 올리냐' '반협박이냐' '기분 나쁘다'라며 환불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1∼10일 수출 16.5% 증가…무역적자 6억 달러

속보 1∼10일 수출 16.5% 증가…무역적자 6억 달러

5월 초순 수출이 작년보다 10% 넘게 늘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5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68만1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늘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6.5%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6.5일로 지난해와 같았다.

R&D사업 속도전, 500억 이상 예타 면제…尹 이르면 이번주 발표

단독 R&D사업 속도전, 500억 이상 예타 면제…尹 이르면 이번주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첨단 분야 R&D(연구ㆍ개발) 사업은 500억원 이상의 국가 재정이 투입되더라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는 방안을 직접 발표한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12일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미래 원천 기술 개발 등에 신속하게 착수할 수 있도록 첨단 분야 R&D에 한해 예타를 면제하기로 했다"며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및 재정 운용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이런 원칙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5월 말부터 각 부처의 예산 요구서를 받아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작업을 시작하는데,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이 첨단 분야 R&D예타 면제를 천명하는 것이다.

범죄도시4, 트리플 1000만 영화 눈앞…누적 관객 수 973만

범죄도시4, 트리플 1000만 영화 눈앞…누적 관객 수 973만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4’가 지난 주말 8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면서 1000만 영화를 눈앞에 뒀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주말 사흘간(10∼12일) 77만7000여명(매출액 점유율 58.7%)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혹성탈출:새로운 시대’는 지난 주말 32만5000여명(26.0%)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엄기준, 12월 품절남 된다 "혼전임신 아냐"…예비신부 누구

엄기준, 12월 품절남 된다 "혼전임신 아냐"…예비신부 누구

배우 엄기준(48)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기준은 비연예인인 연인과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혼전임신은 아니다"라며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새벽 인천서 방음 터널 쾅…서울~인천 광역버스 11명 부상

새벽 인천서 방음 터널 쾅…서울~인천 광역버스 11명 부상

서울 강남에서 출발해 인천 청라로 향하던 광역버스가 방음 터널 연석을 들이받아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3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5분쯤 인천 서구 가정동 봉오대로에서 4차로를 달리던 9300번 광역버스 1대가 방음 터널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50대 남성 A씨와 승객 10명 등 11명이 다쳤다.

편하게 잠 자겠다고…비행기 좌석 위 짐칸에 드러누운 민폐女

편하게 잠 자겠다고…비행기 좌석 위 짐칸에 드러누운 민폐女

여객기 좌석 위에 짐칸에서 누워 잠을 자는 승객을 찍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뉴욕포스트는 최근 비행기 짐칸에서 잠을 자는 승객의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5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여성은 짐칸 위에 세로로 누워 유유히 잠을 자고 있다.

팔꿈치 유난히 까맣게 착색…범인은 바로 이 습관이었다

팔꿈치 유난히 까맣게 착색…범인은 바로 이 습관이었다

신체 부위 색소 침착 관리법 기온이 계속 오르는 요즘은 신체 노출 부위에 대한 고민이 커지는 시기다. 염증 반응이 반복될수록 피부 기저층이 손상되고 보호 작용의 하나로 멜라닌 세포가 활성화해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어낸다. 이때 색소 침착의 정도와 체질에 따라 두꺼운 각질 세포를 탈락시키는 필링 치료나 유효 물질을 표피와 진피에 주사해 세포 기능을 개선하는 스킨 부스터 치료를 병행해 호전 속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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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공병 어떻게 버리고 있나요? 이제, 화장품 공병 수거 서비스가 집 앞으로 찾아옵니다. 플라스틱 크림통의 순환 여행을 따라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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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에서 발표한 차례상 표준안의 핵심은 '단순함'입니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차례상 차리기'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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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원인을 모르는 ‘진단방랑’, 치료 때문에 일상을 포기하는 소아암·희귀질환 환아와 가족.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큰 움직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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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검색의 제왕' 구글…AI로 무장한 경쟁자들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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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은 내리막길을 걷는 데다, 인공지능(AI) 기술과 검색 기술을 결합한 경쟁자까지 등장했다. AI와 검색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앞세워 검색 엔진 시장의 점유율을 탈환하려는 경쟁자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지난 2월 오픈AI가 MS 검색엔진 빙과 AI 기술을 결합한 검색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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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산책도 한 권의 책으로 더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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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부가 더 즐거워지는 어휘·속담·진화의 역사부터 산책이 더 즐거워지는 한옥·식물에 관한 이야기까지. 『생물의 진화 이야기』 말랑폭신 생물학 글, 히다네 그림, 미카미 도모유키 엮음, 곽범신 옮김, 202쪽, 시그마북스, 1만7000원 만화와 퀴즈로 알아보는 생물의 진화. 책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266종의 나뭇잎을 3~4단계로 분류해 모르는 나뭇잎일지라도 이 단계에 따라 분류해 보면 나무의 이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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